여름이면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차갑거나 날음식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이 쉽게 증식해 식중독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특히 조심해야 할까.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에게 직접 물었다.
▶상한 김밥 및 수박=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식중독균이다. 여름에 상하기 쉬운 김밥과 오래 방치한 수박이 대표적이다. 최석재 교수는 “김밥은 속 재료가 많아 상하기 쉽고, 황색포도상구균이 잘 자란다”며 “수박 역시 반으로 잘라 랩만 씌워 보관하면 하루 만에 세균이 수십 배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중독균에 감염되면 심한 구토와 설사가 발생한다. 김밥과 수박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 음식=두 번째는 날 음식이다. 최석재 교수는 “생선회, 해산물, 생닭 등은 치명적인 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라며 “해산물 속 비브리오균은 만성 질환자에게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생닭을 씻다 튄 물은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켜 고열과 혈변을 동반한 급성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물=세 번째는 과도한 물 섭취다. 최석재 교수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린 뒤 맹물만 급격히 많이 마시면 혈액 속 소금기가 희석되는 저나트륨혈증이 온다”며 “뇌세포가 부어오르면서 두통, 구토는 물론 심하면 의식 혼수와 발작까지 유발한다”고 말했다. 갈증 해소를 위해 물을 마실 때는 한 번에 과도하게 마시기보다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가운 음료=네 번째는 찬 음료 대량 섭취다. 최석재 교수는 “아메리카노와 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위장관 온도가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해 위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마비된다”며 “자율신경계가 자극받으면서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극심한 복통과 급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실온에 둔 볶음밥=마지막은 실온에 둔 볶음밥과 파스타다. 최석재 교수는 “탄수화물 요리를 실온에 방치하면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이 번식한다”며 “이 균은 열에 강해 다시 볶거나 데워도 독소가 사라지지 않고, 섭취 후 몇 시간 만에 심한 구토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볶음밥이나 파스타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조리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한 김밥 및 수박=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식중독균이다. 여름에 상하기 쉬운 김밥과 오래 방치한 수박이 대표적이다. 최석재 교수는 “김밥은 속 재료가 많아 상하기 쉽고, 황색포도상구균이 잘 자란다”며 “수박 역시 반으로 잘라 랩만 씌워 보관하면 하루 만에 세균이 수십 배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중독균에 감염되면 심한 구토와 설사가 발생한다. 김밥과 수박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 음식=두 번째는 날 음식이다. 최석재 교수는 “생선회, 해산물, 생닭 등은 치명적인 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라며 “해산물 속 비브리오균은 만성 질환자에게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생닭을 씻다 튄 물은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켜 고열과 혈변을 동반한 급성 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물=세 번째는 과도한 물 섭취다. 최석재 교수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린 뒤 맹물만 급격히 많이 마시면 혈액 속 소금기가 희석되는 저나트륨혈증이 온다”며 “뇌세포가 부어오르면서 두통, 구토는 물론 심하면 의식 혼수와 발작까지 유발한다”고 말했다. 갈증 해소를 위해 물을 마실 때는 한 번에 과도하게 마시기보다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가운 음료=네 번째는 찬 음료 대량 섭취다. 최석재 교수는 “아메리카노와 빙수 등 찬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위장관 온도가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해 위장 운동이 일시적으로 마비된다”며 “자율신경계가 자극받으면서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극심한 복통과 급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실온에 둔 볶음밥=마지막은 실온에 둔 볶음밥과 파스타다. 최석재 교수는 “탄수화물 요리를 실온에 방치하면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이 번식한다”며 “이 균은 열에 강해 다시 볶거나 데워도 독소가 사라지지 않고, 섭취 후 몇 시간 만에 심한 구토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볶음밥이나 파스타는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조리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