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혈압이 높아 약을 먹는데 러닝이나 고강도 근력운동을 즐긴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러닝, 근력운동처럼 강도가 높고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운동은 혈압을 갑작스럽게 높이거나 낮춰 어지럼증이나 구토,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영화감독 장항준(56)도 해외에서 러닝을 하다 쓰러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평소 아침에 먹는 혈압약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한 알을 또 먹고 러닝을 갔다”며 “카페에 도착해 일행과 대화를 나누다가 쓰러졌다”고 전했다. 혈압약 복용 환자의 운동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혈압약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처방된다. 혈관을 확장하거나 심장 부담을 줄여 정상 수치인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미만 수치 유지를 목표로 한다.
심장이 뛰고 혈액이 도는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만약 숨을 순간적으로 참고 힘을 주는 고강도 근력운동, 인터벌, 크로스핏 등을 한다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올라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처음 약을 먹기 시작했거나 용량을 올린 직후라면 더 심할 수 있어 몸 상태를 확인하며 운동을 진행하는 게 좋다. 특히 거꾸로 매달려 윗몸 일으키기 같은 머리가 하지보다 아래로 가는 운동은 혈류를 급격히 이동하게 해 피하는 게 좋다.
심박수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운동을 하는 중에도 심박수가 평소보다 낮게 유지될 수 있다. 스마트 워치 등으로 확인했을 때, 심박수가 생각보다 낮다고 운동 강도를 무리해서 올리는 건 좋지 않다. 베타차단제·암도리핀·테모카프릴 등을 복용하고 운동했을 때 수축기 혈압을 상당히 낮췄고, 운동 중 약 효과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는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고혈압 환자는 저강도로 장시간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걷기, 가벼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은 혈압을 효율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옆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숨이 차는 정도로 30분 이상 주 3~5회 운동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을 한다면 저중량으로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고, 무게를 들며 숨을 순간적으로 참으며 혈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무게를 드는 동작을 하며 숨을 내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만약 러닝을 한다면 달릴 때보다 달리고 난 직후 갑자기 멈추는 게 더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달리기를 멈추면 달리는 동안 상승했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럽거나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 쓰러질 수 있다. 속도를 서서히 낮추며 달리다가 걷는 방식의 쿨다운을 통해 심박수와 혈압을 천천히 낮춰야 한다.
혈압약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처방된다. 혈관을 확장하거나 심장 부담을 줄여 정상 수치인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미만 수치 유지를 목표로 한다.
심장이 뛰고 혈액이 도는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만약 숨을 순간적으로 참고 힘을 주는 고강도 근력운동, 인터벌, 크로스핏 등을 한다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올라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처음 약을 먹기 시작했거나 용량을 올린 직후라면 더 심할 수 있어 몸 상태를 확인하며 운동을 진행하는 게 좋다. 특히 거꾸로 매달려 윗몸 일으키기 같은 머리가 하지보다 아래로 가는 운동은 혈류를 급격히 이동하게 해 피하는 게 좋다.
심박수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운동을 하는 중에도 심박수가 평소보다 낮게 유지될 수 있다. 스마트 워치 등으로 확인했을 때, 심박수가 생각보다 낮다고 운동 강도를 무리해서 올리는 건 좋지 않다. 베타차단제·암도리핀·테모카프릴 등을 복용하고 운동했을 때 수축기 혈압을 상당히 낮췄고, 운동 중 약 효과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는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고혈압 환자는 저강도로 장시간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걷기, 가벼운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은 혈압을 효율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옆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숨이 차는 정도로 30분 이상 주 3~5회 운동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을 한다면 저중량으로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고, 무게를 들며 숨을 순간적으로 참으며 혈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무게를 드는 동작을 하며 숨을 내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만약 러닝을 한다면 달릴 때보다 달리고 난 직후 갑자기 멈추는 게 더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갑자기 달리기를 멈추면 달리는 동안 상승했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럽거나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 쓰러질 수 있다. 속도를 서서히 낮추며 달리다가 걷는 방식의 쿨다운을 통해 심박수와 혈압을 천천히 낮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