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국가필수의약품 ‘디티아이’ 생산·공급 정상화”

입력 2026/06/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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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다카르바진 성분 항암제 ‘디티아이주200mg’의 생산·공급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약은 악성흑색종과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필수적인 약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주문 제조로 확보한 물량 전량을 생산한다. 공개입찰로 선정된 비앤씨메디칼이 유통을 맡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티아이주200mg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해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해 약가 조정 협상을 지원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또한 환자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조사와의 공급 계약 체결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티아이주200mg 공급 재개는 관계기관이 환자 치료권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