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비결… 이찬혁이 이수현에게 꼭 하라고 시킨 것, 뭘까?

입력 2026.06.02 10:51

[스타의 건강]

이수현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26)이 자기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26)이 자기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준비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를 앞두고 대기 중인 이수현과 이찬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은 이어 이찬혁과 나눈 메신저 대화도 공개했다. 대화에서 이찬혁은 이수현에게 “스트레칭해”라며 “식단도 잘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한다고”라고 했다.

이수현처럼 다이어트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관리를 받는 것은 체중 감량을 꾸준히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혼자 다이어트를 하면 의지가 약해지거나 폭식을 하더라도 스스로 합리화하기 쉽다. 반면 주변 사람들과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 식단이나 운동 계획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커진다. 또한 가족이나 지인의 격려와 피드백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 정서적 지지가 될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 역시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는 약속이나 메뉴 선택을 자제하게 돼 환경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스트레칭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스트레칭은 경직된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효과적으로 공급되도록 돕는다. 근육의 가동 범위가 넓어지면 운동을 할 때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어 운동 효율이 높아지고 칼로리 소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부상 위험을 줄여 장기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칭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감소하면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지방 축적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국제 학술지 ‘정신신경내분비학(Psychoneuroendocrin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24주 동안 정기적인 스트레칭 운동을 시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을 지속한 참가자들은 기상 직후 코르티솔 수치가 1.48nmol/L 감소했으며, 하루 전체 코르티솔 분비 패턴이 안정화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느끼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