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극심한 인후통을 겪던 여성이 백혈병을 진단받은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5월 30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Newsweek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30세 린지 카삽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러운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의료진은 전염성단핵구증(주로 타액을 통해 전파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이라고 진단했다. 수개월이 지나도 카삽의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고, 호흡이 쉽게 가빠지는 증상까지 나타났다. 그 후 수개월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자 카삽은 심장 전문의에게 진료와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의료진은 카삽이 코로나를 오랫동안 앓고 있다고 생각했고, 몇 달 뒤에도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지속되면 그때 다시 방문하라고 말했다.
몇달 후 카삽은 엄마와 여행을 떠나기 직전 극심한 인후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여행지에 도착한 후 인후통은 더 심해져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으며, 몸에는 붉은 발진이 올라오고 림프절이 붓는 등 다른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온 카삽은 곧바로 응급실에 방문해 혈액 검사과 CT 검사를 받았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백혈구 수치는 비정상적으로 높고 적혈구 수치는 매우 낮았으며, 의료진은 그녀가 언제든 심정지 상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카삽은 약물 치료와 방사능 치료를 시작했고, 약 118일간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카삽은 “병원을 떠나게 된 날이 매우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며 “면역 시스템이 거의 없어서 하루 60개에 달하는 알약을 먹고 5분 이상 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백혈병은 골수의 정상 혈액 세포가 특정 원인으로 인해 암세포로 변하고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백혈병 세포가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적혈구·혈소판 생성을 방해하고 정상 혈액 세포의 수치를 감소시킨다. 암세포가 발생한 곳과 진행 양상에 따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인해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백혈병에 걸리면, 정상 혈구가 감소해 빈혈·출혈·감염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이 외에도 ▲발열 ▲쇠약감 ▲피곤함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거나, 백혈구가 장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했다면 ▲뼈 통증 ▲간 비대 ▲구토 ▲뇌신경 마비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병의 종류와 진행 경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표적 항암제 등을 사용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백혈병 환자는 대부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위생과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 날것으로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이 세척한 뒤 먹고, 생선이나 고기는 조리해서 먹는 걸 권장한다.
지난 5월 30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Newsweek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30세 린지 카삽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러운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의료진은 전염성단핵구증(주로 타액을 통해 전파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이라고 진단했다. 수개월이 지나도 카삽의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고, 호흡이 쉽게 가빠지는 증상까지 나타났다. 그 후 수개월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자 카삽은 심장 전문의에게 진료와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의료진은 카삽이 코로나를 오랫동안 앓고 있다고 생각했고, 몇 달 뒤에도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지속되면 그때 다시 방문하라고 말했다.
몇달 후 카삽은 엄마와 여행을 떠나기 직전 극심한 인후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여행지에 도착한 후 인후통은 더 심해져 항생제를 복용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으며, 몸에는 붉은 발진이 올라오고 림프절이 붓는 등 다른 증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온 카삽은 곧바로 응급실에 방문해 혈액 검사과 CT 검사를 받았고,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백혈구 수치는 비정상적으로 높고 적혈구 수치는 매우 낮았으며, 의료진은 그녀가 언제든 심정지 상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카삽은 약물 치료와 방사능 치료를 시작했고, 약 118일간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카삽은 “병원을 떠나게 된 날이 매우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며 “면역 시스템이 거의 없어서 하루 60개에 달하는 알약을 먹고 5분 이상 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백혈병은 골수의 정상 혈액 세포가 특정 원인으로 인해 암세포로 변하고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백혈병 세포가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적혈구·혈소판 생성을 방해하고 정상 혈액 세포의 수치를 감소시킨다. 암세포가 발생한 곳과 진행 양상에 따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뉜다.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인해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백혈병에 걸리면, 정상 혈구가 감소해 빈혈·출혈·감염 등의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이 외에도 ▲발열 ▲쇠약감 ▲피곤함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거나, 백혈구가 장기나 중추신경계를 침범했다면 ▲뼈 통증 ▲간 비대 ▲구토 ▲뇌신경 마비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병의 종류와 진행 경과, 환자 상태 등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조혈모세포 이식이나 표적 항암제 등을 사용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백혈병 환자는 대부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위생과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 날것으로 먹는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이 세척한 뒤 먹고, 생선이나 고기는 조리해서 먹는 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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