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거짓말하거나 점점 거짓말을 많이 하는 아이는 향후 공격성, 충동성, 범죄 등 반사회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몬트리올대·미국 뉴욕시 존 제이 형사사법대 연구팀이 퀘벡 유치원 아동 종단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의 거짓말 패턴이 향후 성인기까지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6세인 3017명을 성인기까지 약 16년 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가정과 학교 등 참여 아동을 잘 아는 여러 정보 제공자를 통해 아이들의 거짓말 패턴을 비교 분석했다. 부모·교사는 사회적 행동 설문지를 통해 아이의 공격성, 충동성 수준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퀘벡주 소년법원과 성인법원 기록을 통해 참여자들의 범죄 유죄 판결 횟수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자주 거짓말을 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 횟수가 늘어난 아이들은 어린 시절 공격성과 충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추후 반사회적 인격 장애 증상을 보이거나 성인기 범죄 전과 가능성이 높았다.
거짓말은 유아기에 나타나기 시작해 청년기에 정점을 찍고 성인이 되면서 억제 조절 능력이 발달되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이 궤적을 따르지만, 개인차가 존재해 일부는 성인기에도 빈번하게 거짓말을 한다.
만성적으로 정직하지 않은 태도는 도덕 발달과 사회적 관계를 저해하고 더 광범위한 행동·심리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아동 발달기에 문제 행동이 적절히 교정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이어져 정신병리나 범죄행위와 관련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를 주도한 빅토리아 탈와르 박사는 “이번 연구는 유아기 정상적인 발달과 조기에 도움이 필요한 발달 패턴을 이해하고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특히 공격성과 충동성이 동반될 경우 단순히 반응적으로 처벌하기 보다 조기 지원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발달과 정신병리학(Development and Psychopat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캐나다 맥길대·몬트리올대·미국 뉴욕시 존 제이 형사사법대 연구팀이 퀘벡 유치원 아동 종단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의 거짓말 패턴이 향후 성인기까지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6세인 3017명을 성인기까지 약 16년 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가정과 학교 등 참여 아동을 잘 아는 여러 정보 제공자를 통해 아이들의 거짓말 패턴을 비교 분석했다. 부모·교사는 사회적 행동 설문지를 통해 아이의 공격성, 충동성 수준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퀘벡주 소년법원과 성인법원 기록을 통해 참여자들의 범죄 유죄 판결 횟수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자주 거짓말을 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 횟수가 늘어난 아이들은 어린 시절 공격성과 충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추후 반사회적 인격 장애 증상을 보이거나 성인기 범죄 전과 가능성이 높았다.
거짓말은 유아기에 나타나기 시작해 청년기에 정점을 찍고 성인이 되면서 억제 조절 능력이 발달되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이 궤적을 따르지만, 개인차가 존재해 일부는 성인기에도 빈번하게 거짓말을 한다.
만성적으로 정직하지 않은 태도는 도덕 발달과 사회적 관계를 저해하고 더 광범위한 행동·심리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아동 발달기에 문제 행동이 적절히 교정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이어져 정신병리나 범죄행위와 관련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구를 주도한 빅토리아 탈와르 박사는 “이번 연구는 유아기 정상적인 발달과 조기에 도움이 필요한 발달 패턴을 이해하고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만약 아이가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특히 공격성과 충동성이 동반될 경우 단순히 반응적으로 처벌하기 보다 조기 지원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발달과 정신병리학(Development and Psychopat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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