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두 가지’ 끊으니 빠졌다… 뭐야?

입력 2026.05.19 02:20

[스타의 건강]

홍현희 나오는 화면
16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사진=홍현희 유튜브 채널 캡처
16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인들과 함께 1박 2일 식습관 개선 캠프를 진행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홍현희는 ‘식습관 루틴 5계명’을 공개했다. 어떤 게 있었을까?

▶16시간 간헐적 단식=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공복을 유지해 몸의 대사 체계를 변화시키는 식사 패턴을 말한다. 이러한 단식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체내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영국의학저널에 99개 연구를 분석한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가 게재됐는데, 간헐적 단식이 전통적인 다이어트만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후 15분 움직이기=식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혈당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식후에는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며 소화가 시작되고, 이후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때 가볍게 걸으면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즉시 사용하면서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식 절대 금지=식후 달콤한 간식은 금물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었다면, 특히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당 들어간 음료 금지=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에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는 혈액 속 염증 물질을 생성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뿐 아니라 당뇨병 발생 위험도 높인다.

▶수면시간 일곱 시간 이상=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줄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늘어나 과식하기 쉬워진다. 충분히 수면을 해야 호르몬 균형이 맞춰지고, 식욕 조절도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