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진성(65)이 성대에서 물혹을 발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진성이 출연했다. 진성은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가 증상을 묻자 진성은 “감기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며 “목소리도 잠긴다”고 답했다. 후두 내시경을 통해 목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오른쪽 성대 앞쪽에 혹이 하나 있다”고 하자 진성은 “후두암일까 두렵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목에 5mm 정도 되는 물혹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단순한 물혹이라 수술이 간단하다”고 했다.
성대에 생기는 물혹은 성대폴립 혹은 성대 낭종이라고 부른다. 후두 점막샘이 비정상적으로 막혀 분비물과 점액이 없어지지 않고 축적돼 주머니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양성 종양으로, 가수·교사·배우 등 목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과도한 발성 ▲잘못된 발성 습관 ▲지속적인 성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성대 낭종이 생기면 ▲쉰 목소리 ▲조금만 말해도 목이 쉽게 피로해짐 ▲목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목소리를 낼 때 성대가 비대칭적으로 진동하기도 한다. 후두 내시경, 후두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좁쌀 크기의 혹이 생기는 성대 결절과 달리 성대 낭종은 혹 내부에 내용물이 차 있어, 약물 치료보다는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치료를 주로 실행한다.
성대 낭종은 제거해도 다시 생길 수 있어 수술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성대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고함, 헛기침, 흡연, 음주 등 성대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다. 성대 낭종을 제거하고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 재발률은 약 24.4%, 음성 치료·역류 치료 등 관리한 환자의 재발률은 7.14%였다는 미국 드렉셀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고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아지거나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성대 낭종일 수 있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좋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진성이 출연했다. 진성은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가 증상을 묻자 진성은 “감기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며 “목소리도 잠긴다”고 답했다. 후두 내시경을 통해 목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오른쪽 성대 앞쪽에 혹이 하나 있다”고 하자 진성은 “후두암일까 두렵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목에 5mm 정도 되는 물혹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단순한 물혹이라 수술이 간단하다”고 했다.
성대에 생기는 물혹은 성대폴립 혹은 성대 낭종이라고 부른다. 후두 점막샘이 비정상적으로 막혀 분비물과 점액이 없어지지 않고 축적돼 주머니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양성 종양으로, 가수·교사·배우 등 목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과도한 발성 ▲잘못된 발성 습관 ▲지속적인 성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성대 낭종이 생기면 ▲쉰 목소리 ▲조금만 말해도 목이 쉽게 피로해짐 ▲목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목소리를 낼 때 성대가 비대칭적으로 진동하기도 한다. 후두 내시경, 후두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좁쌀 크기의 혹이 생기는 성대 결절과 달리 성대 낭종은 혹 내부에 내용물이 차 있어, 약물 치료보다는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치료를 주로 실행한다.
성대 낭종은 제거해도 다시 생길 수 있어 수술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성대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고함, 헛기침, 흡연, 음주 등 성대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다. 성대 낭종을 제거하고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 재발률은 약 24.4%, 음성 치료·역류 치료 등 관리한 환자의 재발률은 7.14%였다는 미국 드렉셀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고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아지거나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성대 낭종일 수 있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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