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김신영(42)이 반복되는 후두염 증상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신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신영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비염으로 시작해 후두염에 걸렸다”며 “이런 일이 1년에 세 번 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감기나 기관지염이 오면 맛이 잘 안 느껴진다”며 “열이 나고 콧속이 붓다 보니 미각이 둔해진다”고 했다.
김신영이 언급한 후두염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후두는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 입구이자 성대가 위치한 기관을 말한다. 염증이 후두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관·기관지까지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후두와 기관 주변 기도에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군을 ‘크루프(croup)’라고 부른다.
후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특히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75%로 가장 흔한 원인이다.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후두염으로 기도가 좁아지면 공기가 통과하기 어려워 숨을 들이쉴 때 고음의 휘파람 소리(협착음, 천음)가 난다. 성대가 자극받아 개 짖는 듯한 기침 소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김신영처럼 코감기나 비염이 동반되면 코점막이 붓고 후각 기능이 떨어지면서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후두염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충분한 후식과 수분 섭취, 가습 등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숨쉬기 힘들 정도의 호흡곤란이나 천음, 저산소증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치료나 에피네프린 흡입, 산소 공급 등이 필요하다.
세균성 후두염의 일부는 Hib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드물게 폐렴이나 중이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신영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신영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비염으로 시작해 후두염에 걸렸다”며 “이런 일이 1년에 세 번 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감기나 기관지염이 오면 맛이 잘 안 느껴진다”며 “열이 나고 콧속이 붓다 보니 미각이 둔해진다”고 했다.
김신영이 언급한 후두염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후두는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 입구이자 성대가 위치한 기관을 말한다. 염증이 후두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관·기관지까지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후두와 기관 주변 기도에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질환군을 ‘크루프(croup)’라고 부른다.
후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특히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75%로 가장 흔한 원인이다.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후두염으로 기도가 좁아지면 공기가 통과하기 어려워 숨을 들이쉴 때 고음의 휘파람 소리(협착음, 천음)가 난다. 성대가 자극받아 개 짖는 듯한 기침 소리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김신영처럼 코감기나 비염이 동반되면 코점막이 붓고 후각 기능이 떨어지면서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후두염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충분한 후식과 수분 섭취, 가습 등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숨쉬기 힘들 정도의 호흡곤란이나 천음, 저산소증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치료나 에피네프린 흡입, 산소 공급 등이 필요하다.
세균성 후두염의 일부는 Hib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드물게 폐렴이나 중이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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