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탄탄 복근 공개… ‘이 운동’ 꾸준히 하던데?

입력 2026.05.12 01:40

[스타의 건강]

안선영
방송인 안선영(49)이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안선영(49)이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전 운동 가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경사오르기 20분 웜업, 데드 20개에 스쿼트 20개씩 5세트, 딱 100개 퀵하게”라며 자신의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앞서 안선영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11kg을 감량한 뒤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선영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과도하게 하면 근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근력 운동을 함께하면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감량 이후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스포츠 과학 저널(Journal of Sports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해 단일 운동만을 수행한 대조군과의 신체 변화 차이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복합 운동을 수행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체지방률과 지방량이 더 많이 감소했다. 또한 상하체 근력 역시 대조군 대비 뚜렷하게 향상됐다.

특히 본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5~10분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풀면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박수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체온이 올라가면서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확보돼 부상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돼 근력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만,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강도로 운동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 시에는 무릎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쿠션감 있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무리하게 중량을 늘리기보다 정확한 자세를 우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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