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공복에 ‘이것’ 꼭 먹어… 다이어트에 좋다는데?

입력 2026.05.11 11:40

[스타의 건강]

안소희 모습
안소희가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안소희'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3)가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복에 좋은 성분의 음식을 먼저 먹으면 좋다”며 “맛있고 좋은 올리브오일은 공복에 먹어도 니글니글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장 건강은 물론, 오일이다 보니 포만감도 좋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즐겨 먹는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조절 등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서는 올리브오일이 장까지 비교적 빠르게 도달해 마이크로바이옴(장 내 미생물 생태계)에 더 효과적이다.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염증 완화에도 도움 된다. 치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반 스푼 이상 올리브오일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인 불포화지방산(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안소희가 언급한 바와 같이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 정도 먹고 식사하면, 포만감이 커져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올리브오일은 몸에 좋은 지방이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방 성분이 장을 자극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올리브 오일의 하루 권장량은 23g으로, 1~2테이블스푼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