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가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식습관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며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췌장이 과하게 일하는 상태를 방지해야 한다”며 췌장을 망가뜨리는 식습관을 소개했다.
그 식습관은 국에 밥을 말아 먹는 행위다. 최석재 교수는 “위와 입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야 소장으로 넘어가서 췌장이 일을 덜 한다”며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췌장이 무리하게 된다”며 “소화 과정이 빨리 진행되면서 췌장이 한꺼번에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한국생물공학회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장내의 알칼리 상태가 유지되기 어려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 외에도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늘고 식사 속도가 빨라져 살찌기 쉽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식사 속도가 더 빠르고, 섭취량이 더 많다는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가 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편, 이날 최석재 교수는 영수증 사용 시 주의할 점도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일부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있다”며 “발암물질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비스페놀A가 체내로 흡수되면 유방암, 성조숙증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손에 손소독제나 로션을 바르고 영수증을 만지면 흡수되는 양이 늘어나 주의해야 한다. 미국 미주리대의 연구 결과, 손소독제나 핸드크림을 사용한 뒤 영수증에 쓰이는 용지인 감열지를 15초간 들게 했더니, 비스페놀A 흡수율이 약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석재 교수는 “영수증은 가능하면 안쪽으로 접어서 관리하고, 바로 버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며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췌장이 과하게 일하는 상태를 방지해야 한다”며 췌장을 망가뜨리는 식습관을 소개했다.
그 식습관은 국에 밥을 말아 먹는 행위다. 최석재 교수는 “위와 입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야 소장으로 넘어가서 췌장이 일을 덜 한다”며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췌장이 무리하게 된다”며 “소화 과정이 빨리 진행되면서 췌장이 한꺼번에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한국생물공학회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장내의 알칼리 상태가 유지되기 어려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 외에도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늘고 식사 속도가 빨라져 살찌기 쉽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식사 속도가 더 빠르고, 섭취량이 더 많다는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가 있다. 밥을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편, 이날 최석재 교수는 영수증 사용 시 주의할 점도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일부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있다”며 “발암물질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비스페놀A가 체내로 흡수되면 유방암, 성조숙증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손에 손소독제나 로션을 바르고 영수증을 만지면 흡수되는 양이 늘어나 주의해야 한다. 미국 미주리대의 연구 결과, 손소독제나 핸드크림을 사용한 뒤 영수증에 쓰이는 용지인 감열지를 15초간 들게 했더니, 비스페놀A 흡수율이 약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석재 교수는 “영수증은 가능하면 안쪽으로 접어서 관리하고, 바로 버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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