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날(Stop Food Waste Day)’이 오늘이다. 이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로, 다국적 푸드 회사인 컴패스 그룹의 미국 지사가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정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음식의 33%는 먹지 않은 채로 버려진다.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이 숫자를 줄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왜 버려졌는지 되짚어 보는 것이 시작이다. 호주 퀸슬랜드대 연구팀은 음식 조리 시설 200여 곳에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과 그 이유를 추적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다. 품질 미달이라든지, 필요량보다 과도하게 요리했다든지 등 음식물이 버려지는 다양한 이유와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시각화했더니, 4년에 걸친 연구 기간 중 마지막 회계연도에는 연구가 시작된 해보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42.7% 줄었다.
식재료나 음식물이 상해서 버리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장실을 점검하는 것도 좋다. 사과 같은 과일은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한다. 다른 채소·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품질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으니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채소나 빵의 경우 당장 먹을 일이 없다면 썰어서 냉동 보관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먹고 싶은 것을 먹지만 말고,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로 요리해 먹는 날’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 지정해두는 것도 좋다. 처리해야 하는 식재료를 한꺼번에 볶아먹거나 샐러드·타코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해치우면 된다.
냉장고에 지나치게 오래 둬 품질이 떨어진 채소·과일도 나름의 활용법이 있다. 시든 채소는 국물을 낼 때 넣고 끓이면 된다. 과도하게 익은 과일이 발견됐다면 버리지 말고 스무디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음식의 33%는 먹지 않은 채로 버려진다.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이 숫자를 줄일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왜 버려졌는지 되짚어 보는 것이 시작이다. 호주 퀸슬랜드대 연구팀은 음식 조리 시설 200여 곳에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과 그 이유를 추적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다. 품질 미달이라든지, 필요량보다 과도하게 요리했다든지 등 음식물이 버려지는 다양한 이유와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시각화했더니, 4년에 걸친 연구 기간 중 마지막 회계연도에는 연구가 시작된 해보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42.7% 줄었다.
식재료나 음식물이 상해서 버리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장실을 점검하는 것도 좋다. 사과 같은 과일은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한다. 다른 채소·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품질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으니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채소나 빵의 경우 당장 먹을 일이 없다면 썰어서 냉동 보관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먹고 싶은 것을 먹지만 말고,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로 요리해 먹는 날’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 지정해두는 것도 좋다. 처리해야 하는 식재료를 한꺼번에 볶아먹거나 샐러드·타코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해치우면 된다.
냉장고에 지나치게 오래 둬 품질이 떨어진 채소·과일도 나름의 활용법이 있다. 시든 채소는 국물을 낼 때 넣고 끓이면 된다. 과도하게 익은 과일이 발견됐다면 버리지 말고 스무디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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