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스웨덴 암 진단 기업 사가 디아그노스틱스를 5억9500만 달러(약 8800억 원)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로슈의 유전체 프로파일링 전문 자회사인 파운데이션 메디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세잔존질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인수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화했다. 로슈는 이 거래를 통해 사가 디아그노스틱스 핵심 자산인 종양 유래 미세잔존질환 분석 플랫폼 패스라이트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플랫폼은 구조적 변이 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환자의 혈액 내에 극미량 존재하는 암 세포 신호를 포착하는 초고감도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가 디아그노스틱스 기술은 돌연변이 대립유전자 분율을 최소 0.001%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의 중합효소연쇄반응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식보다 정밀한 수치다. 파운데이션 메디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로슈 기존 액셀리오스 시퀀싱 플랫폼 및 디지털 라이트사이클러 PCR 플랫폼과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산형 미세잔존질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인수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화했다. 로슈는 이 거래를 통해 사가 디아그노스틱스 핵심 자산인 종양 유래 미세잔존질환 분석 플랫폼 패스라이트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플랫폼은 구조적 변이 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환자의 혈액 내에 극미량 존재하는 암 세포 신호를 포착하는 초고감도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가 디아그노스틱스 기술은 돌연변이 대립유전자 분율을 최소 0.001%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의 중합효소연쇄반응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식보다 정밀한 수치다. 파운데이션 메디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로슈 기존 액셀리오스 시퀀싱 플랫폼 및 디지털 라이트사이클러 PCR 플랫폼과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산형 미세잔존질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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