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자회사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의약품 사업 일원화

입력 2026.04.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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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공
휴온스는 100% 종속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내달 7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23일이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이다.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휴온스 측은 경영 자원 통합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와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분리됐던 의약품 사업을 휴온스로 합쳐 사업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영 효율성과 실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은 물론, 주주 가치 제고 등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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