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쉽게 부러지거나 색이 변한다면 신장 질환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국제 학술지 ‘피부과 연구 및 치료 저널(Journal of Dermatology Research and Therapy)’에 따르면, 만성 신장 질환의 52~82%가 손톱 모양 변화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레스터대 신장내과 교수 조너선 배럿 박사가 건강 매체 ‘헬스센트럴(HealthCentral)’에 신장 질환 환자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손톱 모양을 소개했다.
◇반반 손톱
큐티클에 가까운 손톱 아랫부분은 흰색이고, 윗부분은 빨간색이나 분홍색, 또는 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두 색깔 사이에 뚜렷한 경계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톱 변색은 손톱을 눌러도 사라지지 않으며, 한 개 또는 모든 손톱에서 색깔 변화가 관찰된다. ‘임상 사례 보고서(Clinical Case Reports)’에 따르면, 만성 신장 질환 환자의 20~50%가 손톱 색깔 변화가 나타난다. 빈혈과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요독증이 멜라닌 생성을 자극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얀 손톱
손톱 전체가 창백하거나 하얗게 보이는 증상이다. 조너선 배럿 박사는 “흰 손톱은 혈중 단백질 수치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신증후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신증후군이란 사구체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단백뇨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잘 부서지는 손톱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혈액 내 철분이 부족하면 손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UCI 헬스 신장 전문의 용겐 창 박사는 ‘헬스센트럴’에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인해 혈액 내 철분이 부족해지면 손톱 조직이 약화돼 손톱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MAMC 의학 저널(MAMC Medical Science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만성 신장 질환 환자 100명 중 20%가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고 응답했다. 손톱이 약해져 손톱 중앙이 움푹 들어가고, 가장자리가 위쪽으로 휘어져 숟가락 모양으로 보이는 ‘코일로니키아(Koilonychia)’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줄이 생긴 손톱
신장 질환으로 인해 철분이 결핍되면 큐티클 부분부터 손톱 끝까지 이어지는 세로줄이나 가로 모양의 선이 생긴다. ‘피부과 연구 및 치료 저널(Journal of Dermatology Research and Therapy)’에 따르면 투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 환자의 64%, 36%에서 세로줄과 가로줄 무늬가 확인됐다.
◇반반 손톱
큐티클에 가까운 손톱 아랫부분은 흰색이고, 윗부분은 빨간색이나 분홍색, 또는 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두 색깔 사이에 뚜렷한 경계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톱 변색은 손톱을 눌러도 사라지지 않으며, 한 개 또는 모든 손톱에서 색깔 변화가 관찰된다. ‘임상 사례 보고서(Clinical Case Reports)’에 따르면, 만성 신장 질환 환자의 20~50%가 손톱 색깔 변화가 나타난다. 빈혈과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요독증이 멜라닌 생성을 자극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얀 손톱
손톱 전체가 창백하거나 하얗게 보이는 증상이다. 조너선 배럿 박사는 “흰 손톱은 혈중 단백질 수치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신증후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신증후군이란 사구체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단백뇨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잘 부서지는 손톱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혈액 내 철분이 부족하면 손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UCI 헬스 신장 전문의 용겐 창 박사는 ‘헬스센트럴’에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인해 혈액 내 철분이 부족해지면 손톱 조직이 약화돼 손톱이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MAMC 의학 저널(MAMC Medical Science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만성 신장 질환 환자 100명 중 20%가 손톱이 쉽게 부러진다고 응답했다. 손톱이 약해져 손톱 중앙이 움푹 들어가고, 가장자리가 위쪽으로 휘어져 숟가락 모양으로 보이는 ‘코일로니키아(Koilonychia)’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줄이 생긴 손톱
신장 질환으로 인해 철분이 결핍되면 큐티클 부분부터 손톱 끝까지 이어지는 세로줄이나 가로 모양의 선이 생긴다. ‘피부과 연구 및 치료 저널(Journal of Dermatology Research and Therapy)’에 따르면 투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 환자의 64%, 36%에서 세로줄과 가로줄 무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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