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연세병원, 관절·척추 수술 누적 3만 례 돌파

입력 2026.04.14 10:54

최소침습 수술 비중 꾸준히 확대… 수술과 재활을 한 곳에서

병원 사진
가자연세병원(병원장 최윤진)이 관절·척추 수술 누적 3만 례를 달성했다./사진=가자연세병원
가자연세병원(병원장 최윤진)이 관절·척추 수술 누적 3만 례를 달성했다. 개원 이후 10여 년간 관절, 척추 수술에 집중해온 결과로, 이 중 1만 례는 최소한의 절개로 병변을 직접 확인하며 치료하는 내시경 수술로 시행됐다. 개방형 수술 대비 출혈·감염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른 내시경 수술의 비중을 꾸준히 높여온 것이 병원 운영의 일관된 방향이다.

국내 대형병원은 응급·중증 질환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적 특성상, 관절·척추 만성 통증 환자는 수술이 필요한 상태에서도 진료 우선순위에서 밀려 수개월씩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가자연세병원은 이러한 환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관절·척추 수술에 집중해왔다.

이달에는 기존 도수치료센터를 재활치료센터로 전환하며 수술 후 재활 기능도 강화했다. 단순 외래 수술부터 수술 후 재활까지, 관절·척추 치료의 전 과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최윤진 병원장은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적절한 시점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술 전문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재활치료센터 전환을 시작으로 수술 후 회복 관리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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