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채소가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섬유질,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를 자르거나 섭취할 때 생성되는 설포라판은 항당뇨 효과를 보이는 물질로 알려졌다. 영국 의사이자 킹스칼리지런던 유전역학 교수 팀 스펙터는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는 설포라판이 풍부하다”며 “이는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개선 심지어 염증과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성인 74명을 12주간 무작위로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 화합물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이 3.6~7.2mg/dL 감소했다. 인슐린 저항성, 체질량지수, 노화 관련 염증 수치 등도 더 낮았다.
다만 조리 방법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만 데쳐서 먹는 것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 루이지 파리네로 교수팀은 찜, 볶음, 삶기 등 다양한 브로콜리 조리법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삶는 과정에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함량이 최대 88%까지 감소했다. 볶기에선 약 36%, 찜 조리에선 20% 수준의 설포라판 손실이 나타났다. 반면 짧게 데쳤을 때 설포라판의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았고 손실은 가장 적었다.
한편, 브로콜리를 먹을 때 줄기까지 섭취하자. 브로콜리 줄기를 섭취하면 면역기능을 향상하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에는 100g당 93.2mg의 비타민C, 48mg의 칼륨, 20µ의 비타민A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키울 때 필요하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섬유질,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를 자르거나 섭취할 때 생성되는 설포라판은 항당뇨 효과를 보이는 물질로 알려졌다. 영국 의사이자 킹스칼리지런던 유전역학 교수 팀 스펙터는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는 설포라판이 풍부하다”며 “이는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개선 심지어 염증과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성인 74명을 12주간 무작위로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 화합물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이 3.6~7.2mg/dL 감소했다. 인슐린 저항성, 체질량지수, 노화 관련 염증 수치 등도 더 낮았다.
다만 조리 방법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만 데쳐서 먹는 것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 루이지 파리네로 교수팀은 찜, 볶음, 삶기 등 다양한 브로콜리 조리법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삶는 과정에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함량이 최대 88%까지 감소했다. 볶기에선 약 36%, 찜 조리에선 20% 수준의 설포라판 손실이 나타났다. 반면 짧게 데쳤을 때 설포라판의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았고 손실은 가장 적었다.
한편, 브로콜리를 먹을 때 줄기까지 섭취하자. 브로콜리 줄기를 섭취하면 면역기능을 향상하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브로콜리 줄기에는 100g당 93.2mg의 비타민C, 48mg의 칼륨, 20µ의 비타민A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키울 때 필요하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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