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견줘 볼 만해” 이상이, 몸 만들려 ‘이것’ 먹어… 뭘까?

입력 2026.04.09 17:20

[스타의 건강]

이상이
배우 이상이(34)가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이상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상이(34)가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이상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2’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상이는 작품에서 복싱 선수 코치 역할을 맡아 꾸준히 훈련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복싱을 하면서 살도 빠지고 몸도 가벼워졌다”며 “몰래 복싱 대회에도 나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만들기 위해 실천한 식단에 대해서는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으며 식단을 유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 선배처럼 진행되면 좋겠다”며 “마동석 선배와 함께 언급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이제 조금 견줘 볼 만한 복싱 액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이가 실천한 복싱은 한 시간당 약 735kcal(체중 70kg 기준)를 소모하는 고강도 전신 운동으로, 체지방 연소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에너지 소비가 이어지는 ‘애프터번 효과’를 유도해 다이어트에도 유리하다. 특히 몸통을 비트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복사근과 코어 근육을 선명하게 만들어, 탄탄하고 균형 잡힌 근육질 몸매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복싱은 부상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타격 동작 시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반드시 글러브를 착용해야 하며,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가동 범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자신의 체력 수준을 넘어서는 무리한 훈련이나 보호 장비 없이 진행하는 스파링은 뇌진탕이나 안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숙련도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한편, 이상이가 선택한 닭가슴살은 고단백 식품으로, 운동과 병행해 섭취하면 효과적인 식단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은 손상된 근육 세포를 복구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JSM)’에 따르면, 근력 운동 시에 단백질을 보충한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약 3개월 동안 근육량이 평균 1.1kg 더 증가했다. 다만,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량이 체중 1kg당 하루 1.6g을 넘어서면, 근육량 증가에 미치는 추가적인 이득은 미미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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