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11년 만에 주주총회 의장으로 복귀했다.
서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 의장으로 나섰다. 서 회장이 주총 의장을 맡은 것은 2015년 주총 이후 처음이다. 대외 환경 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중장기 대응 방안을 주주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충실하게 설명하기 위해 서정진 회장이 직접 소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 회장은 “올해 사업 계획을 매우 보수적으로 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계속 도약할 것”이라며 “1분기는 시장 기대치보다 낮지 않을 것이고, 2분기는 1분기보다 더 올라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진 회장은 주총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를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 4분기 6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경쟁 상대보다 시장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야 하니까 분기별로 경쟁해보겠다”고 했다.
서 회장은 “7년 뒤에는 신약 매출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6대 4 정도로 뒤집히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톱10 제약회사와 비교해서 빠지지 않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20~30%씩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서정진 회장은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회사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셀트리온홀딩스가 작년에 산 주식은 내년 이후 일부 매각하겠지만 주가가 저평가되면 1조원 정도를 다시 살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상속 여부와 관련해서는 “상속을 하려면 상속세 8조원이 필요하다”며 “세금이 없기 때문에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약 1조7154억원 규모의 자사주 911만주를 4월 1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변경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13일이다. 소각 결정분은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발행 주식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남은 약 323만주(26%)는 인수합병, 신기술 도입, 개발, 시설 투자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 의장으로 나섰다. 서 회장이 주총 의장을 맡은 것은 2015년 주총 이후 처음이다. 대외 환경 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중장기 대응 방안을 주주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충실하게 설명하기 위해 서정진 회장이 직접 소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 회장은 “올해 사업 계획을 매우 보수적으로 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계속 도약할 것”이라며 “1분기는 시장 기대치보다 낮지 않을 것이고, 2분기는 1분기보다 더 올라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진 회장은 주총 후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를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 4분기 6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경쟁 상대보다 시장 밸류에이션이 높아져야 하니까 분기별로 경쟁해보겠다”고 했다.
서 회장은 “7년 뒤에는 신약 매출과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6대 4 정도로 뒤집히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톱10 제약회사와 비교해서 빠지지 않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20~30%씩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서정진 회장은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회사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셀트리온홀딩스가 작년에 산 주식은 내년 이후 일부 매각하겠지만 주가가 저평가되면 1조원 정도를 다시 살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상속 여부와 관련해서는 “상속을 하려면 상속세 8조원이 필요하다”며 “세금이 없기 때문에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약 1조7154억원 규모의 자사주 911만주를 4월 1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변경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13일이다. 소각 결정분은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발행 주식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남은 약 323만주(26%)는 인수합병, 신기술 도입, 개발, 시설 투자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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