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은 뇌혈관 기술 전문 기업 사이엔티아 바스큘라를 5억5000만 달러(한화 약 8076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인수 후 성과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지급 조건이 포함됐다.
사이엔티아 뇌혈관 접근 장치는 뇌의 복잡한 혈관계를 탐색해 뇌졸중이나 뇌동맥류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번 인수는 지난 2월 최대 5억8500만 달러 규모의 캐스웍스 인수 발표에 이어 메드트로닉이 올해 진행한 두 번째 거래다.
2007년 존 리퍼트 최고기술책임자가 설립한 비상장 기업 사이엔티아는 미세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폐색 부위나 동맥류가 발생한 지점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드는 뇌혈관 탐색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2013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전한 사이엔티아는 현재 약 31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8년 첫 가이드와이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헬스케어 투자사인 비보 캐피털로부터 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메드트로닉은 사이엔티아 기술이 뇌혈관 수술에서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메드트로닉 뇌혈관 사업부 리네아 버먼 사장은 이번 인수가 출혈성 및 급성 허혈성 뇌졸중 전체 수술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사이엔티아 가이드와이어와 카테터 포트폴리오를 자사 뇌혈관 제품군과 통합해 의료진에 대한 지원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이엔티아 뇌혈관 접근 장치는 뇌의 복잡한 혈관계를 탐색해 뇌졸중이나 뇌동맥류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번 인수는 지난 2월 최대 5억8500만 달러 규모의 캐스웍스 인수 발표에 이어 메드트로닉이 올해 진행한 두 번째 거래다.
2007년 존 리퍼트 최고기술책임자가 설립한 비상장 기업 사이엔티아는 미세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폐색 부위나 동맥류가 발생한 지점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드는 뇌혈관 탐색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2013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전한 사이엔티아는 현재 약 31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8년 첫 가이드와이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헬스케어 투자사인 비보 캐피털로부터 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메드트로닉은 사이엔티아 기술이 뇌혈관 수술에서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메드트로닉 뇌혈관 사업부 리네아 버먼 사장은 이번 인수가 출혈성 및 급성 허혈성 뇌졸중 전체 수술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사이엔티아 가이드와이어와 카테터 포트폴리오를 자사 뇌혈관 제품군과 통합해 의료진에 대한 지원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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