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나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포옹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이와의 신체 접촉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혈압 낮추는 데 이로워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이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Behavioral Medicine’에 실린 적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심리학부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183명을 대상으로 친밀한 신체적 접촉과 혈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동거 중인 파트너가 있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은 자신의 파트너의 손을 잡은 채로 로맨틱한 영상을 10분간 시청한 다음, 파트너와 20초간 포옹하게 했다. 나머지 한 집단은 홀로 10분 20초간 조용한 곳에서 휴식하게 했다. 이후 연구팀은 두 집단 모두가 공공 연설을 하도록 함으로써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시켰다.
실험 결과, 자신의 파트너와 손을 잡고 포옹한 집단은 연설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휴식한 집단보다 심박 수가 상승했으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낮은 편이었다. 이러한 효과는 남녀 모두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자신에게 정서적인 지지가 되는 파트너와의 애정 관계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신체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신체 접촉이 상처 치유 돕기도
학술지 ‘JAMA Psychiatry’에 실린 헤외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적 접촉이 상처의 빠른 회복에도 보탬이 된다. 독일·칠레·스위스 국제 합동 연구팀이 80명의 건강한 성인들의 전완부에 일부러 작은 상처를 내고, 이후 7일간 자신의 파트너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라는 과제를 내고서 상처 회복 경과를 관찰했다. 참여자 절반은 연구 기간에 일명 ‘사랑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경구로 복용했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복용했다. 그 결과, 옥시토신을 복용하며 자신의 파트너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는 과제를 매일 수행한 사람들의 상처가 더 개선되는 효과가 관찰되기는 했으나 통계적으로 일관적이지 않았다. 다만, 옥시토신을 복용하면서 파트너와의 성관계가 원활했던 사람들의 상처 중증도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는 확연히 더 낮은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파트너와의 ‘신체 접촉’이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혈압 낮추는 데 이로워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 접촉이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Behavioral Medicine’에 실린 적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심리학부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183명을 대상으로 친밀한 신체적 접촉과 혈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동거 중인 파트너가 있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은 자신의 파트너의 손을 잡은 채로 로맨틱한 영상을 10분간 시청한 다음, 파트너와 20초간 포옹하게 했다. 나머지 한 집단은 홀로 10분 20초간 조용한 곳에서 휴식하게 했다. 이후 연구팀은 두 집단 모두가 공공 연설을 하도록 함으로써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시켰다.
실험 결과, 자신의 파트너와 손을 잡고 포옹한 집단은 연설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휴식한 집단보다 심박 수가 상승했으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낮은 편이었다. 이러한 효과는 남녀 모두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자신에게 정서적인 지지가 되는 파트너와의 애정 관계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신체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신체 접촉이 상처 치유 돕기도
학술지 ‘JAMA Psychiatry’에 실린 헤외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신체적 접촉이 상처의 빠른 회복에도 보탬이 된다. 독일·칠레·스위스 국제 합동 연구팀이 80명의 건강한 성인들의 전완부에 일부러 작은 상처를 내고, 이후 7일간 자신의 파트너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라는 과제를 내고서 상처 회복 경과를 관찰했다. 참여자 절반은 연구 기간에 일명 ‘사랑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경구로 복용했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복용했다. 그 결과, 옥시토신을 복용하며 자신의 파트너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는 과제를 매일 수행한 사람들의 상처가 더 개선되는 효과가 관찰되기는 했으나 통계적으로 일관적이지 않았다. 다만, 옥시토신을 복용하면서 파트너와의 성관계가 원활했던 사람들의 상처 중증도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는 확연히 더 낮은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파트너와의 ‘신체 접촉’이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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