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나잇살 찌기 시작했다” 고백… ‘이것’ 먹으면 빠진다던데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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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35)이 나잇살을 걱정하며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차주영(35)이 나잇살을 걱정하며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했다.

지난 27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차주영은 평소 대식가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살이 잘 안 찌느냐”고 물었다. 차주영은 “원래는 안 쪘는데, 이제 아무래도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까 찐다)”이라며 “그리고 더글로리 때 찌운 살을 못 빼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관리를 좀 시작했다”고 말했다.

차주영처럼, 나이가 들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신체 노화 탓에 근육량이 줄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인 기초대사량이 준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남는 열량이 많아 살이 찌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것도 나잇살이 찌는 원인이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4.4%씩 줄어든다. 그 탓에 신진대사가 덜 활발해지면서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든다.

성호르몬 감소도 나잇살의 원인이다.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감소한다.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몸에 지방이 쌓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중은 폐경 시작 후 1년에 0.8kg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잇살을 빼는 방법은 뭘까?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챙겨 먹는 게 좋다.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이 대사에 관여함으로써 체지방이 잘 타게 돕기 때문이다. 비타민B군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종합비타민제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렌틸콩, 녹황색 채소, 달걀, 돼지고기, 버섯 등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에너지 생성 외에 세포 성장, 면역력 강화 효과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