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뺐다” 박정민, 요즘 매일 ‘이것’ 한다던데… 뭐지?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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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38)이 러닝으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배우 박정민(38)이 러닝으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박정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요즘 제일 바빠 보인다”며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요즘은 못 뛰지만, 한창 뛸 때는 하루 10km 많게는 20km까지 뛰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15kg을 감량했다”며 “러닝이 살이 금방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한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며 “특히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뛸 때보다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한다”고 말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뛰고 난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물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물을 마셔야 한다.

다만, 고혈압 환자의 경우 겨울철 실외 운동에 주의해야 한다. 갑자기 추운 실외로 나갈 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고혈압 증세가 심하거나 뇌졸중을 앓는 경우에는 가급적 실내 운동을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