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제9회 희망 나눔 걷기대회 성료

이미지
사진=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주관한 ‘제9회 희망나눔 걷기’ 행사가 전국 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희망나눔걷기 행사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 후원자 등 전국 한유총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방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고, 유방암 극복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3개 지부 회원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훌라팀과 난타팀, 합창팀, 수화팀 그리고 오카리나팀 등 환우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유방암 극복의 희망을 새기고, 밝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새로 취임한 한유총회 최승란 회장은 그동안 한유총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모금된 치료비를 유방암 환우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최승란 회장은 “이번 희망나눔걷기를 통해 유방암 극복에 어려움을 겪거나 유방암 치료 후 무력감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과도 함께 즐기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2년째 이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유방암 환우 여러분 모두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시고,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유방암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서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 백혜련 의원도 참석해 유방암 환우분들의 권익 증진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