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다섯번째 중동 진출 사례며, 걸프만 연안 6국에선 UAE･사우디･카타르에 이은 네번째 진출이다. 걸프만 연안 6국 시장은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1인당 국민 소득이 높고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다른 걸프만 연안국과 교류가 활발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등 전략적 가치가 크다”며 “쿠웨이트를 교두보 삼아 걸프만 연안국 전체로 나보타 진출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톡신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중동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복합시술부터 나보리프트까지 다양한 주제로 학회, 웨비나,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현지 의료진과의 임상 연구 협력을 통해 나보타의 품질·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임상 근거와 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학술 활동, 독자적 시술법 보급을 통해 중동 전역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했다.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다섯번째 중동 진출 사례며, 걸프만 연안 6국에선 UAE･사우디･카타르에 이은 네번째 진출이다. 걸프만 연안 6국 시장은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1인당 국민 소득이 높고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다른 걸프만 연안국과 교류가 활발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등 전략적 가치가 크다”며 “쿠웨이트를 교두보 삼아 걸프만 연안국 전체로 나보타 진출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톡신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중동 국가에 진출한 상태다.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복합시술부터 나보리프트까지 다양한 주제로 학회, 웨비나,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현지 의료진과의 임상 연구 협력을 통해 나보타의 품질·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임상 근거와 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학술 활동, 독자적 시술법 보급을 통해 중동 전역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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