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이모저모] 한국오가논,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外

■한국오가논,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오가논은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지난 2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헬시 에이징을 위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한국 사회에서 질환에 대한 편견과 정보 부족을 개선하고 올바른 대처·관리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가논과 KNAPS가 올해 초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다음 달 대구에서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KNAPS 학생 회원 70여명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직접 대중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현대적 피임법 사용, 만 35세 급격히 감소하는 가임력과 가임력 보존법, 폐경 증상과 관리, 탈모 초기 진단과 대처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퀴즈 풀기와 오답 설명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관리를 응원했다.
한국오가논 표지현 대외협력부 리드는 "이번 캠페인 활동은 보건의료·제약산업 미래 인재들과 생애주기 관점의 건강 관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질환 정보들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국에자이, 뇌전증 리빙랩 '에필랩 시즌3' 출범
한국에자이와 커뮤니티디자인 '내마음은 콩밭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뇌전증 리빙랩 '에필랩 시즌3'가 본격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필랩은 뇌전증 환자와 가족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로, 한국에자이가 2023년부터 추진했다. 이번 시즌3는 ▲간질NO, 뇌전증YES 캠페인 ▲보호자용 정보 웹사이트 고도화 ▲뇌전증 인식개선 전국 순회 상영회 ▲뇌전증 자조모임 운영 ▲뇌전증 당사자 권리 액션플랜 가이드북 제작 등 5가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각 활동은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연대 확산과 실질적 정책 제안과 제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에필랩 시즌3는 서울, 수원, 광주, 원주, 칠곡,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뇌전증 보호자 중심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한국에자이와 내마음은 콩밭은 자조 모임이 지속 가능한 뇌전증 지역 거점이 되도록 활동가를 지원한다.
한국에자이 서정주 기업사회혁신 이사는 "에필랩은 당사자가 중심이 돼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가는 리빙랩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뇌전증 환자와 가족이 자기 목소리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여정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충청북도와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팝업 전시 개최
한독은 충청북도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 소재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체험형 행사로 충청북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한독이 함께 기획했다. 전시에서는 한독의 소화제 '훼스탈'을 중심으로 소화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기업전시를 통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의약품과 헬스케어 기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충북산업장려관의 새로운 모습도 보고, 소화제 훼스탈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