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한국 비만 메디컬 센터의 17명 전문의들이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함께한 [디바디 다이어트]! 3대 뚱보 호르몬 조절로 식욕도 잡고 변비 고통까지 잡아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송가인은 보조제에 대해 얘기하면서도, 자신만의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들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데, 감량 성공 후 지금까지 쭉 유지하고 있다”며 “일정이 바빠서 수면, 식사,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다 보니까 꾸준히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부기 관리, 탄수화물 줄이기, 6시 이후부터 야식 금지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5kg 넘게 감량한 후 유지 중이다. 송가인의 다이어트 비법,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
▷탄수화물 줄이기=송가인은 과거에도 다이어트 비법으로 탄수화물 줄이기를 꼽은 바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한다면 탄수화물을 경계해야 한다. 체내에 소화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된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사용하지 않은 포도당이 체내에 쉽게 쌓이고 살이 찐다. 다만, 착한 탄수화물이라고 불리는 ‘저항성 전분’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일반적인 탄수화물은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 가장 먼저 소화되고 분해된다. 하지만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방이 먼저, 더 많이 연소되고 저항성 전분은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늦게 분해된다. 저항성 전분으로는 감자, 고구마나, 콩류 등이 있다.
▷야식 먹지 않기=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송가인이 언급한 시간인 6시 이후에 먹는 음식은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실제로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한국 비만 메디컬 센터의 17명 전문의들이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함께한 [디바디 다이어트]! 3대 뚱보 호르몬 조절로 식욕도 잡고 변비 고통까지 잡아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송가인은 보조제에 대해 얘기하면서도, 자신만의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들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데, 감량 성공 후 지금까지 쭉 유지하고 있다”며 “일정이 바빠서 수면, 식사,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다 보니까 꾸준히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부기 관리, 탄수화물 줄이기, 6시 이후부터 야식 금지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5kg 넘게 감량한 후 유지 중이다. 송가인의 다이어트 비법,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
▷탄수화물 줄이기=송가인은 과거에도 다이어트 비법으로 탄수화물 줄이기를 꼽은 바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한다면 탄수화물을 경계해야 한다. 체내에 소화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에너지로 사용된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사용하지 않은 포도당이 체내에 쉽게 쌓이고 살이 찐다. 다만, 착한 탄수화물이라고 불리는 ‘저항성 전분’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일반적인 탄수화물은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 가장 먼저 소화되고 분해된다. 하지만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방이 먼저, 더 많이 연소되고 저항성 전분은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늦게 분해된다. 저항성 전분으로는 감자, 고구마나, 콩류 등이 있다.
▷야식 먹지 않기=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송가인이 언급한 시간인 6시 이후에 먹는 음식은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실제로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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