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홀쭉해졌다” 정준하, ‘이것’ 꾹 참고 다이어트 성공… 뭐길래?

입력 2025.04.01 00:01

[스타의 건강]

정준하 나오는 유튜브 화면
방송인 정준하(54)가 20kg 감량 다이어트 선언을 한 후 현재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방송인 정준하(54)가 20kg 감량 다이어트 선언을 한 후 현재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정준하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준하는 “요즘 다이어트는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매일매일 (관리)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좀 핼쑥하지 않냐”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술을 끊은 지 일주일 정도 됐다”며 “너무 마시고 싶지만 참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40일 동안 20kg을 빼는 게 목표인데, 정말 노력 중이다”며 “지금 벌써 6kg 정도 뺐다. 많이 뺐다”고 밝혔다.

정준하가 다이어트 중 끊은 술은 실제로 살찌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정준하 역시 평소 술을 즐겨 마셨다면, 금주로 뱃살이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정준하처럼 금주를 권장한다. 하지만, 술이 계속 생각난다면 포만감을 주는 물을 한 잔씩 마셔보자. 또 술을 꼭 마셔야만 한다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한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곁들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