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은 지난 26일 오전 충정로 본사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5864억원, 영업이익 99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동시에 액면가 대비 44%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같은 날 종근당홀딩스도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9578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 CKD-508의 미국 임상 1상을 시작하고, ADC 항암제 CKD-703이 국가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합성신약뿐 아니라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미래를 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종근당은 이우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서울대 약학대학 창동신 교수와 서울대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는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 신규 선임됐다. 이우 본부장은 종근당홀딩스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5864억원, 영업이익 99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동시에 액면가 대비 44%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같은 날 종근당홀딩스도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9578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 CKD-508의 미국 임상 1상을 시작하고, ADC 항암제 CKD-703이 국가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합성신약뿐 아니라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미래를 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종근당은 이우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서울대 약학대학 창동신 교수와 서울대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는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 신규 선임됐다. 이우 본부장은 종근당홀딩스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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