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25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서울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종희 부회장은 DX부문장으로, 생활가전(DA)사업부를 이끌어 왔다.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한 후 TV 분야에서 37년간 삼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았고, 삼성전자 TV 사업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서울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종희 부회장은 DX부문장으로, 생활가전(DA)사업부를 이끌어 왔다.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한 후 TV 분야에서 37년간 삼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았고, 삼성전자 TV 사업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의료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