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 제18회 암 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입력 2025.03.24 09:57
기념사진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세부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했으며, 환자 경험 조사 결과 매년 최우수‧우수 교원에 선정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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