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맞춤형으로 선택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서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3월 19일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가 약사, 영양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에게 직접 상담받은 후, 필요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영업자가 소분·조합하여 해당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먼저 영업자는 소분·조합할 수 있는 제형, 일일섭취량, 표시사항 등 안전관리 기준을 잘 준수해야 하고, 소비자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책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1일 영업자 대상 정책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식약처 누리집, ‘지능형 검색 서비스’ 시범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누구나 궁금한 식의약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19일부터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영업자와 관계 공무원이 주로 활용하는 식의약 분야별 민원인 안내서(1,231건)와 공무원 지침서(226건) 정보에 대해 우선 제공한다. 기존 키워드 중심의 검색 방식을 벗어나 사용자가 궁금한 사항을 일상적인 표현의 질문으로 입력하면 검색 의도를 이해하여, 연관성이 높은 안내서·지침서, AI 요약 정보, 검색 추천 목록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웰푸드,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단백질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브랜드다. 먼저 액상형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단백질은 물론 일상 활력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국인 영양 특성에 맞춰 설계했다.
■ 롯데칠성음료, ‘새로 다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새로 다래’를 출시한다.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국산 참다래 과즙을 더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새로 살구’와 같은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 2030에 통했다! 도미노피자, '35cm 롱 치즈스틱'
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사이드디시인 ‘35cm 롱 치즈스틱’의 2030세대 구매율이 5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4일 출시한 사이드디시 ‘35cm 롱 치즈스틱’의 인기 비결로, 치즈스틱이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고, 타사 제품대비 긴 사이즈로 출시한 게 유효했다고 봤다. 과거 도미노피자가 출시한 사이드디시의 평균 2030 소비자 주문율 42% 비해 8% 높은 50%를 기록했다.
■ 메가MGC커피, 입맛 깨워줄 봄 신메뉴 19종 출시
메가MGC커피는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 19종을 20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을 각각 적용한 헛개리카노(H0T/ICE), 왕메가 헛개리카노(ICE), 왕메가 카페라떼(ICE) 등 커피 음료 6종, ▲제로부스트에이드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귤톡톡 젤리스무디 ▲피치푸룬주스 ▲골드키위주스 ▲왕메가 사과유자차 등 논커피 음료도 6종이다. 기존 베스트셀러인 ‘감자빵’, ‘햄앤치즈샌드’, ‘스모어 쿠키’ 등 인기 베이커리를 시리즈화한 디저트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메뉴에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키워드를 활용했고,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토핑경제’ 트렌드에 따라 꿀이나 샷 추가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 면사랑 ‘새우튀김우동’,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마케팅협회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이번 시상에서 면사랑의 대표 제품인 ‘새우튀김우동’은 간편한 조리법으로도 레스토랑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기농 레몬즙의 인기에 힘입어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NFC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14포 구성 제품의 인기에, 5개월 만에 30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 풀무원, 건강한 식물성 떡볶이 ‘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 출시
‘풀무원지구식단’은 ‘당 저감’과 ‘고식이섬유’의 영양적 이점을 더한 편의형 떡볶이 제품 ‘찰곤약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중 편의형 떡볶이는 일반적으로 쌀떡 또는 밀떡 두 가지 제품이 있는데, 지구식단의 이번 신제품은 떡의 종류부터 새롭게 개발한 ‘찰곤약떡’으로 차별화했다. 찰곤약떡은 고품질의 곤약을 매우 곱게 갈아 순도 높은 가루를 만들고, 이를 쌀과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뒤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더욱 쫀득하고 탄력 있게 뽑아낸 떡이다. 찰곤약떡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식이섬유 함량이다. 일반적인 떡으로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없지만, 이 떡은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다.
■ 한식진흥원-안동시-코레일관광개발, 'K-미식벨트 조성'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식진흥원은 19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2025년 K-미식벨트(전통주 부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 대상 식자재몰 베스트온, 더 빠르고 신선한 ‘마트배송’ 서비스 도입
대상의 종합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이 주문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트 직배송’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트온’은 대용량 식자재 유통몰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마트 직배송’ 도입을 통한 배송 서비스 전면 개편으로 제품의 신속한 출고는 물론, 신선도까지 보장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서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3월 19일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가 약사, 영양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에게 직접 상담받은 후, 필요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영업자가 소분·조합하여 해당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먼저 영업자는 소분·조합할 수 있는 제형, 일일섭취량, 표시사항 등 안전관리 기준을 잘 준수해야 하고, 소비자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책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1일 영업자 대상 정책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식약처 누리집, ‘지능형 검색 서비스’ 시범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누구나 궁금한 식의약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검색 서비스’를 19일부터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영업자와 관계 공무원이 주로 활용하는 식의약 분야별 민원인 안내서(1,231건)와 공무원 지침서(226건) 정보에 대해 우선 제공한다. 기존 키워드 중심의 검색 방식을 벗어나 사용자가 궁금한 사항을 일상적인 표현의 질문으로 입력하면 검색 의도를 이해하여, 연관성이 높은 안내서·지침서, AI 요약 정보, 검색 추천 목록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웰푸드, 단백질 기반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 론칭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단백질 기반의 균형 영양식 브랜드 ‘파스퇴르 단백질+(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저당으로 설계해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단백질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브랜드다. 먼저 액상형 제품 1종, 파우더형 제품 1종 등 총 2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단백질은 물론 일상 활력을 위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20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국인 영양 특성에 맞춰 설계했다.
■ 롯데칠성음료, ‘새로 다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새로 다래’를 출시한다.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국산 참다래 과즙을 더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새로 살구’와 같은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 2030에 통했다! 도미노피자, '35cm 롱 치즈스틱'
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사이드디시인 ‘35cm 롱 치즈스틱’의 2030세대 구매율이 5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4일 출시한 사이드디시 ‘35cm 롱 치즈스틱’의 인기 비결로, 치즈스틱이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고, 타사 제품대비 긴 사이즈로 출시한 게 유효했다고 봤다. 과거 도미노피자가 출시한 사이드디시의 평균 2030 소비자 주문율 42% 비해 8% 높은 50%를 기록했다.
■ 메가MGC커피, 입맛 깨워줄 봄 신메뉴 19종 출시
메가MGC커피는 봄 시즌 음료와 디저트 19종을 20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디카페인을 각각 적용한 헛개리카노(H0T/ICE), 왕메가 헛개리카노(ICE), 왕메가 카페라떼(ICE) 등 커피 음료 6종, ▲제로부스트에이드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귤톡톡 젤리스무디 ▲피치푸룬주스 ▲골드키위주스 ▲왕메가 사과유자차 등 논커피 음료도 6종이다. 기존 베스트셀러인 ‘감자빵’, ‘햄앤치즈샌드’, ‘스모어 쿠키’ 등 인기 베이커리를 시리즈화한 디저트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메뉴에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키워드를 활용했고,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토핑경제’ 트렌드에 따라 꿀이나 샷 추가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 면사랑 ‘새우튀김우동’,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 선정
면사랑의 ‘새우튀김우동’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마케팅협회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이번 시상에서 면사랑의 대표 제품인 ‘새우튀김우동’은 간편한 조리법으로도 레스토랑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 올해의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기농 레몬즙의 인기에 힘입어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NFC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14포 구성 제품의 인기에, 5개월 만에 30포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 풀무원, 건강한 식물성 떡볶이 ‘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 출시
‘풀무원지구식단’은 ‘당 저감’과 ‘고식이섬유’의 영양적 이점을 더한 편의형 떡볶이 제품 ‘찰곤약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중 편의형 떡볶이는 일반적으로 쌀떡 또는 밀떡 두 가지 제품이 있는데, 지구식단의 이번 신제품은 떡의 종류부터 새롭게 개발한 ‘찰곤약떡’으로 차별화했다. 찰곤약떡은 고품질의 곤약을 매우 곱게 갈아 순도 높은 가루를 만들고, 이를 쌀과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뒤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더욱 쫀득하고 탄력 있게 뽑아낸 떡이다. 찰곤약떡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식이섬유 함량이다. 일반적인 떡으로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없지만, 이 떡은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다.
■ 한식진흥원-안동시-코레일관광개발, 'K-미식벨트 조성'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식진흥원은 19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2025년 K-미식벨트(전통주 부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 대상 식자재몰 베스트온, 더 빠르고 신선한 ‘마트배송’ 서비스 도입
대상의 종합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이 주문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트 직배송’ 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트온’은 대용량 식자재 유통몰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식자재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마트 직배송’ 도입을 통한 배송 서비스 전면 개편으로 제품의 신속한 출고는 물론, 신선도까지 보장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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