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합치유협동조합은 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회복의 여정, 산림치유 생활습관 솔루션'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컨설턴트 유명길 이사장이 기획했다. 유 이사장은 아내의 자궁경부암 투병을 계기로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수년간 국내외 전문 자료를 토대로 암 관련 치료법·식이요법, 기능의학을 소개하며 여러 암 환우들을 지원해 왔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북한산 일대에서 직접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암은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질병이 아닌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인 질환”이라며 "숲이 지닌 치유력을 통해 암 경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로 구성되며 각 회차마다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암과 생활습관에 관한 이론교육부터 오감 자극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 테라피, 풍욕, 스트레스 관리,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서울팀(양양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대구팀(영덕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산림 힐링 캠프가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통합치유협동조합에 문의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은 상반기(3월 23일까지)와 하반기(7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55세 이상 암 경험자와 가족이며 전체 모집인원의 10% 이내로 55세 이하 성인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컨설턴트 유명길 이사장이 기획했다. 유 이사장은 아내의 자궁경부암 투병을 계기로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수년간 국내외 전문 자료를 토대로 암 관련 치료법·식이요법, 기능의학을 소개하며 여러 암 환우들을 지원해 왔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북한산 일대에서 직접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암은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질병이 아닌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인 질환”이라며 "숲이 지닌 치유력을 통해 암 경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로 구성되며 각 회차마다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암과 생활습관에 관한 이론교육부터 오감 자극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 테라피, 풍욕, 스트레스 관리,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서울팀(양양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대구팀(영덕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산림 힐링 캠프가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통합치유협동조합에 문의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은 상반기(3월 23일까지)와 하반기(7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55세 이상 암 경험자와 가족이며 전체 모집인원의 10% 이내로 55세 이하 성인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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