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대한전문병원협회와 오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문병원 역할 강화를 통한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1년 전문병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전문병원의 한계점을 짚고, 전문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효율적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전문병원의 역할(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보건행정경영학과 함명일 교수) ▲국민이 바라보는 바람직한 전문병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이지현 부회장) ▲소아청소년 전문병원10년의 경험(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 등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강립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발제자 3인과 보건복지부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 서울경제 안경진 기자, 푸른병원 김상규 병원장,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 의료법인 내일의료재단 현대여성아동병원 윤혜설 이사장이 참여한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회장은 "현재 전문병원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 대형 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지만, 전문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전문병원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1년 전문병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전문병원의 한계점을 짚고, 전문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효율적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전문병원의 역할(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보건행정경영학과 함명일 교수) ▲국민이 바라보는 바람직한 전문병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이지현 부회장) ▲소아청소년 전문병원10년의 경험(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 등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강립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발제자 3인과 보건복지부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 서울경제 안경진 기자, 푸른병원 김상규 병원장,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 의료법인 내일의료재단 현대여성아동병원 윤혜설 이사장이 참여한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회장은 "현재 전문병원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 대형 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지만, 전문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전문병원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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