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이 이뤄졌다.
이로써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보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했다"며 "전략적 필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익 창출 역량과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가속화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2억원 규모, 발행주식총수의 약 1.2%에 해당하는 자사주 100만주 소각도 의결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다.
이로써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의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보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했다"며 "전략적 필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익 창출 역량과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가속화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2억원 규모, 발행주식총수의 약 1.2%에 해당하는 자사주 100만주 소각도 의결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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