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 노인복지관과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 협약 체결

입력 2025.02.18 16:59
협약 기념 사진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인​천 노인 복지관들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두 복지관과 구축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주요 위험 요인의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정호 센터장(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미추홀구와 동구는 인천 내에서도 고혈압·당뇨병 의료 이용률이 높고, 관리되지 않은 만성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중증 질환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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