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V, '2025 식품안전과 지속 가능 경영: 글로벌 트렌드와 실천전략' 세미나 성료

입력 2025.02.11 11:23
세미나
사진=DNV 제공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DNV)가 지난 7일 '2025 식품안전과 지속 가능 경영: 글로벌 트렌드와 실천전략'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식품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15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글로벌 인증 동향과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식품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이소영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FSSC 22000 글로벌 인증 현황과 2024년 주요 부적합 대응 전략 ▲2025 국내외 식품안전 트렌드: FDA 규제 및 국내 정책 동향 ▲GFSI 주요 동향 및 DNV 주요 인증 서비스 소개 ▲HACCP 기록관리 디지털화 및 수출식품 규제대응을 위한 플랫폼 소개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 오비맥주의 ESG 및 식품안전문화 활동 등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DNV 김성경 심사위원은 FSSC 22000 인증의 최신 개정 사항과 국내외 인증 동향을 설명했다. 2024년 주요 부적합 사례를 공유하며 기업들이 심사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DNV 오원준 실장이 '2025 국내외 식품안전 트렌드: FDA 규제 및 국내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오 실장은 미국 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과 주요 규제 변화, 예방관리전문가(PCQI) 과정, FDA 실사 대비 전략을 설명하며, 수입식품 규제(FSVP)·식품 방어(IA Rul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DNV 허인범 심사위원이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최신 동향과 FSSC 22000, SQF, BRCGS 등 GFSI 인정 프로그램들에 대한 개요와 특징을 설명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박정일 팀장이 HACCP 기록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기 기록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실시간 데이터 관리·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식품 방어(TACCP)와 식품 사기(VACCP)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선제적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비맥주 광주공장 윤선우 담당자가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성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윤 담당자는 FSSC 22000,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한 오비맥주의 식품안전문화 구축 활동과 내부 위생 관리 방안·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 도입, 환경 보호 활동, 기부 행사 등 오비맥주의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위한 내부 노력과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소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식품 업계는 식품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요구받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최신 인증 동향과 규제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식음료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DNV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식품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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