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2025년 1월,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시과학 학회 제13회 학술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돼 레이저 시력교정술로 인해 발생한 불규칙 각막을 정상화하기 위한 코웨이브(COWAVE) 수술의 임상 성과를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 아이리움안과와 상하이 학회 현장을 연결한 원격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회 관계자는 "강성용 원장은 혁신적인 각막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키며, 국제 학계에서 코웨이브 수술의 치료적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의사"라고 초청 배경을 설명하며 "이번 강연이 레이저 시력교정술 1세대의 노안 백내장 수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초기 시기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이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연령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강 원장은 강연에서 과거 라식·라섹 수술 당시 발생한 좁은 광학부 수술 및 중심 외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웨이브 수술을 먼저 시행한 후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력교정술 초창기에는 당시 진단 및 수술 장비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중심 외 이탈이나 매우 좁은 광학부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많았다. 이러한 상태의 각막은 백내장 수술 시 연속초점 및 다초점 렌즈(인공수정체) 삽입에 적합하지 않다. 이들 중 다수는 자신의 각막 상태를 모르고 있다가 백내장 진료 중에 문제를 발견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단초점 렌즈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지만, 기존에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안경에 다시 의존해야 하는 생활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 강 원장은 이와 같은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전에 광학부를 넓히고 각막의 불규칙성을 바로잡은 후, 백내장 수술 시 환자의 눈 상태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렌즈(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치료 과정은 장기적으로 수술의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강 원장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백내장 수술 전에 각막 정상화를 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강성용 원장은 또한 불규칙 각막 치료에서 굴절적 접근이 아닌 치료적 접근을 통해 각막 고위수차(HOA)를 완화하고 최대교정시력(BCVA)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이리움안과는 아마리스(AMARIS) 레이저 플랫폼과 정밀 각막 진단 장비(MS-39, PERAMIS)를 연동하여, ‘Total Cornea Wavefront Guided’ 기반 수술로 각막 고위수차를 효과적으로 교정하고 있다. 강 원장은 고도화된 각막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통해 라식·라섹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확장증 치료, 스마일 라식 후 중심 외 이탈 등을 바로잡는 수술 방법과 실제 수술 사례들도 설명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수차례의 SCI 논문을 통해 코웨이브 수술로 각막 고위수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입증해왔다.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초기 시기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이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연령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강 원장은 강연에서 과거 라식·라섹 수술 당시 발생한 좁은 광학부 수술 및 중심 외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웨이브 수술을 먼저 시행한 후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력교정술 초창기에는 당시 진단 및 수술 장비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중심 외 이탈이나 매우 좁은 광학부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많았다. 이러한 상태의 각막은 백내장 수술 시 연속초점 및 다초점 렌즈(인공수정체) 삽입에 적합하지 않다. 이들 중 다수는 자신의 각막 상태를 모르고 있다가 백내장 진료 중에 문제를 발견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단초점 렌즈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지만, 기존에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안경에 다시 의존해야 하는 생활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 강 원장은 이와 같은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전에 광학부를 넓히고 각막의 불규칙성을 바로잡은 후, 백내장 수술 시 환자의 눈 상태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렌즈(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치료 과정은 장기적으로 수술의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강 원장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백내장 수술 전에 각막 정상화를 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강성용 원장은 또한 불규칙 각막 치료에서 굴절적 접근이 아닌 치료적 접근을 통해 각막 고위수차(HOA)를 완화하고 최대교정시력(BCVA)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이리움안과는 아마리스(AMARIS) 레이저 플랫폼과 정밀 각막 진단 장비(MS-39, PERAMIS)를 연동하여, ‘Total Cornea Wavefront Guided’ 기반 수술로 각막 고위수차를 효과적으로 교정하고 있다. 강 원장은 고도화된 각막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통해 라식·라섹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확장증 치료, 스마일 라식 후 중심 외 이탈 등을 바로잡는 수술 방법과 실제 수술 사례들도 설명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수차례의 SCI 논문을 통해 코웨이브 수술로 각막 고위수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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