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분당서울대병원과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보 노디스크의 주력 분야인 당뇨병·비만·혈우병·성장호르몬 영역에서의 개발뿐만 아니라, 디지털화 등 첨단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한 임상시험 품질을 보장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글로벌 임상시험 단계에서 한국 만성질환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임상 연구에서 한국 연구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국내에서 이뤄지는 글로벌 임상시험의 저변을 확장하고 만성질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자 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형적인 유형의 임상 연구와 더불어 디지털화 등 첨단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나리니,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는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타나시오스 J. 마놀리스 교수와 함께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침을 공유하고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놀리스 교수는 '한국과 유럽의 고혈압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비교'와 '고혈압 환자의 심장 부정맥: 베타차단제 초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2023년 가이드라인1에서 베타차단제가 모든 단계의 고혈압 치료에서 병용처방뿐만 아니라 단독 처방으로도 권장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임상적 결과에 입각한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이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 베타차단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네비보롤(제품명 네비레트)을 포함한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며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말하는 베타차단제는 네비보롤을 지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타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권고는 단순히 약물을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고혈압 치료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고, 향후 각 환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치료가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국내 평가 3위 기록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 3위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고용 기업을 인증한다. 이 인증은 인적 자원 관리를 검토하는 다양한 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구체적인 최종 피드백이 함께 제시된다.
안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적 노력이 빚어낸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보 노디스크의 주력 분야인 당뇨병·비만·혈우병·성장호르몬 영역에서의 개발뿐만 아니라, 디지털화 등 첨단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한 임상시험 품질을 보장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글로벌 임상시험 단계에서 한국 만성질환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임상 연구에서 한국 연구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학종 의생명연구원장은 "국내에서 이뤄지는 글로벌 임상시험의 저변을 확장하고 만성질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자 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형적인 유형의 임상 연구와 더불어 디지털화 등 첨단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나리니,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는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타나시오스 J. 마놀리스 교수와 함께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침을 공유하고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놀리스 교수는 '한국과 유럽의 고혈압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비교'와 '고혈압 환자의 심장 부정맥: 베타차단제 초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2023년 가이드라인1에서 베타차단제가 모든 단계의 고혈압 치료에서 병용처방뿐만 아니라 단독 처방으로도 권장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임상적 결과에 입각한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이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 베타차단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네비보롤(제품명 네비레트)을 포함한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며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말하는 베타차단제는 네비보롤을 지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타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권고는 단순히 약물을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고혈압 치료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고, 향후 각 환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치료가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국내 평가 3위 기록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 3위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고용협회는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고용 기업을 인증한다. 이 인증은 인적 자원 관리를 검토하는 다양한 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구체적인 최종 피드백이 함께 제시된다.
안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적 노력이 빚어낸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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