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동안 비결, 그동안 받은 ‘시술’ 싹 공개… 30대 되자마자 받은 건?

입력 2025.01.15 13:25

[스타의 건강]

김준희가 본인이 받은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방송인 겸 CEO 김준희(48)가 노화 방지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JUNIE 오늘뭐주니’ 캡처
방송인 겸 CEO 김준희(48)가 자신만의 노화 예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50세 언니의 돈 아깝지 않은 시술 추천, 입문시술 추천, 동안 치트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희는 “정말 많은 분들이 저의 시술 정보를 궁금해 하셨다”며 “30대 이후부터 노화를 막기 위해 했던 모든 시술을 공유한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타고난 동안이어도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노화가 급격히 시작된다”며 다양한 시술을 추천했다. 김준희가 30대가 되자마자 했다는 시술이라고 밝힌 ▲스킨 보톡스 ▲울쎄라 ▲써마지 ▲줄기세포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스킨 보톡스=김준희가 입문시술로 스킨 보톡스를 추천한 이유는 얼굴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게 바로 느껴져서다. 스킨 보톡스는 피부 표피층을 타이트하게 리프팅 해주는 시술이다. 피부 전체에 보톡스를 얕게 깔아서 자연스럽게 얼굴 전체가 팽팽해진다.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모공이 수축하는 효과도 있어 여드름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주름 보톡스보다는 내성이 있는 편이라 최소 3개월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시술 시 통증은 큰 편이다. 얼굴 전체에 맞는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멍이나 부기가 있을 수 있다.

▷울쎄라=울쎄라는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사용해 피부를 리프팅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얼굴과 목 부위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근막층을 자극해 수축시키고 지방층을 줄이는 데 좋아서 이중턱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울쎄라는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젊은 연령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 더 적합하다. 울쎄라 효과는 시술 직후보다 2~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 개인의 피부 민감도에 따라 느끼는 통증이 다르지만 비침습적 시술이라 비교적 통증이 적다. 대부분 환자가 시술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써마지 레이저=써마지 레이저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리프팅 장비다. 이 에너지는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에서 열에너지를 생성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인데, 4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절반으로 줄어 노화가 가속화된다. 써마지 레이저가 부족해진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을 회복하게 해준다. 특히 잔주름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술 시 따끔하지만 대부분 참을 만한 수준이고 울쎄라보다 비교적 통증이 덜 하다는 평가가 많다.

▷즐기세포 시술=줄기세포 시술은 본인의 혈액에서 직접 추출한 자가 줄기세포를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콜라겐의 재생을 돕고 피부 속 깊은 부분의 탄력을 높여 노화된 세포를 재생한다. 어둡고 칙칙했던 피부를 밝게 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얼굴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이라 통증은 심한 편이다. 대부분 시술 후에 부기나 멍이 심하지는 않지만 개인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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