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간경변 환자용 식품 기준 신설 外

입력 2024.12.24 17:12
■ 식약처, 간경변 환자용 식품 기준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경변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의 식품유형과 표준제조기준을 신설하 내용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24일 행정예고했다. 신설되는 ‘간경변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은 간경변으로 인해 소화·흡수와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의 영양부족이나 불균형이 개선되도록 적정 수준의 단백질과 농축된 열량을 제공하고 측쇄아미노산, 아연 등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콜릿 제품의 중금속 기준,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의 잔류 허용 기준 등의 내용이 신설·개정됐다.

■ “지방분해, 체중감량”... 허위·과대광고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형유지, 체중감량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 200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2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적발된 광고의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지방분해, 체지방 감소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9.2%)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0.8%) 등이 문제가 됐다.

■ 롯데칠성, 바다 복원 위한 ‘잘피숲’ 조성 나서
롯데칠성음료가 12월 초 충청남도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해양경찰청,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어업임과 함께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했다. 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사업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금으로 수행됐다. 태안 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의항리 어촌계원이 참여해 충청남도 태안 지역에 잘피 1만주를 이식했다.

■ 한솥도시락,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산타프로젝트’로 아동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소양무지개동산 아이들에게 ‘산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양무지개동산은 부산 가덕도의 작은 섬에 위치해 필요한 물품을 내륙에서 직접 수급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한솥도시락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필요로 하는 선물 리스트를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했다. 손편지도 준비해 직접 소양무지개동산을 방문, 전달했다.

■ 콜마비앤에이치,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근로자 복지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출산 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와 둘째 출산 시 각각 1000만 원, 셋째 이상 출산 시 2000만 원을 지급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남녀 구분 없이 유급 육아휴직을 의무화했다.

■ 롯데웰푸드,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기업지원 워크숍 및 컨설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여알밤 시리즈’, ‘빼빼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리뉴얼 오픈
풀무원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동편에 위치한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달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부뚜막 가마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라운지 내부에는 신진 작가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마사지 배드를 설치하고, 식물성 음식과 K-Food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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