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이지혜(44)가 의사로부터 번아웃 증후군 경고를 받았다.
지난 23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8년 차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부부 상담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태리(첫째 딸)가 가족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려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신의학과를 방문한 이지혜는 “남편이 나보다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육아부터 집안 대소사까지 다 제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하는 게 성에 안 찬다”라며 “예를 들어 아이들 약을 먹일 경우, 남편은 아이들 약을 먹인 다음에 뒷정리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다 식탁 위에 둬서 제가 또 치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엄마와 자식 같다”며 “남편에게 불신이 생기니까 자꾸 통제하려고 하는데, 남편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시험관 시술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 전문가가 “시험관이 안 된 것도 상처가 됐냐”고 묻자, 이지혜는 “상처라기보다는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을 마주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제 느낌에 (이지혜는) 마냥 열심히 산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며 “눈앞에 고지가 보이면 ‘저기에는 무조건 깃발을 꽂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셋째도 딱 그런 경우라 (이지혜에게는) 자식이 고지인 것 같다”며 “결과지향적으로 눈앞의 고지만 좇는다면 어느 순간 번아웃이 크게 온다”라고 경고했다.
이지혜가 의사로부터 경고받은 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더 이상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피곤하고, 일을 하면서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한다.
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부신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하지만 고된 업무나 반복되는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도 지치게 되고, 더 이상 코르티솔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이 쌓여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다음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성취감을 못 느낀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폭식‧음주‧흡연)만 찾는다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을 잘 느낀다.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잠시라도 일에서 벗어나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버티는 것만으론 증상이 개선되기 어렵다. 오래 쉴 수 없다면 휴일을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면서 스스로 마음에 자유를 주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예민하고 불안할 경우 심호흡을 하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책상 위 물건을 정리하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도록 한다. 점심 또는 퇴근 후 저녁에 조용한 곳에서 음미하며 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23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8년 차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부부 상담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태리(첫째 딸)가 가족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빼고 그려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신의학과를 방문한 이지혜는 “남편이 나보다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육아부터 집안 대소사까지 다 제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하는 게 성에 안 찬다”라며 “예를 들어 아이들 약을 먹일 경우, 남편은 아이들 약을 먹인 다음에 뒷정리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다 식탁 위에 둬서 제가 또 치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엄마와 자식 같다”며 “남편에게 불신이 생기니까 자꾸 통제하려고 하는데, 남편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시험관 시술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 전문가가 “시험관이 안 된 것도 상처가 됐냐”고 묻자, 이지혜는 “상처라기보다는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을 마주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제 느낌에 (이지혜는) 마냥 열심히 산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며 “눈앞에 고지가 보이면 ‘저기에는 무조건 깃발을 꽂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셋째도 딱 그런 경우라 (이지혜에게는) 자식이 고지인 것 같다”며 “결과지향적으로 눈앞의 고지만 좇는다면 어느 순간 번아웃이 크게 온다”라고 경고했다.
이지혜가 의사로부터 경고받은 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더 이상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피곤하고, 일을 하면서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한다.
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부신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하지만 고된 업무나 반복되는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도 지치게 되고, 더 이상 코르티솔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이 쌓여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다음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성취감을 못 느낀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폭식‧음주‧흡연)만 찾는다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을 잘 느낀다.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잠시라도 일에서 벗어나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버티는 것만으론 증상이 개선되기 어렵다. 오래 쉴 수 없다면 휴일을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면서 스스로 마음에 자유를 주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예민하고 불안할 경우 심호흡을 하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책상 위 물건을 정리하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도록 한다. 점심 또는 퇴근 후 저녁에 조용한 곳에서 음미하며 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