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얼굴 퉁퉁 부은 이유… 15년 만에 ‘이 미용시술’ 받았다는데, 뭘까?

입력 2024.11.25 13:16

[스타의 건강]

백지영 말하고 있는 유튜브 화면
가수 백지영(48)이 15년 만에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가수 백지영(48)이 15년 만에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입안에서 터질 정도로 탱탱해 백지영도 눈 돌아간 쭈꾸미 맛집 ( 핵매움, 철판볶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매운 쭈꾸미를 먹으러 갔다. 백지영은 “나 지금 광대가 이렇게 올라간 거 같다”며 “너무 매워서 이렇게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과에서 너무 짜고 매운 거 먹지 말라고 했는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술을 한 거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울쎄라랑 써마지 시술을 했는데 얼굴이 너무 부었다”며 “이걸 15년 만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 한 번 해보고 너무 아파서 안 했다”며 “얼굴 부기가 빠지면 괜찮다더라”라고 말했다. 백지영이 받은 피부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써마지, 주름‧살 처짐 개선
써마지는 진피층에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준다. 표피에 열 손상을 가하지 않게 표면을 얼리면서 들어가는 게 핵심 기술이다. 시술 중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 열 손상, 화상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주름, 살 처짐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고주파 장비는 특정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집중되면서 화상, 지방 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처진 얼굴에 탄력을 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써마지는 장빗값만 1억이 넘고, 일회용 정품 팁이 300샷의 경우 100만 원 정도다. 원가가 비싸다 보니 시술비가 2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울쎄라, 콜라겐 생성 유도
2009년 출시된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피부 깊이 침투한다. 써마지 등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4.5mm 깊이 피부 근막층까지 열을 도달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따라서 피부 깊은 층까지 열이 전달돼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인 ‘딥씨’ 기술은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춰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 다만, 열전달이 너무 깊어 지방층까지 전달될 경우 피하지방 꺼짐 현상이 나타나 얼굴이 퀭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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