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오는 10월 1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큐보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앞서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4월 국내 제 37호로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영업과 마케팅은 최근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한 동아에스티가 함께 맡는다. 제일약품은 주요 관련 학회 행사와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품 정보와 최신 학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P-CAB 제제의 점유율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해 새로운 선택지로서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큐보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앞서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4월 국내 제 37호로 신약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영업과 마케팅은 최근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한 동아에스티가 함께 맡는다. 제일약품은 주요 관련 학회 행사와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품 정보와 최신 학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P-CAB 제제의 점유율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해 새로운 선택지로서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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