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의 장점을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침향은 예부터 왕이 찾는 약재였다. 조선왕조실록에 여러 차례 등장하며, 특히 세종대왕의 경우 침향 보관하는 곳의 외부인 접근을 막을 정도로 침향을 좋아했다. 그만큼 효능이 많은 약재다.
침향을 섭취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개선되며, 심리적 안정감·편안함을 얻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신체를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돕기도 한다. 침향에 함유된 베타세리넨과 텔타구이엔이라는 성분은 소화촉진과 설사, 구토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효능이 많지만 선뜻 먹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쓴 맛 때문이다. 특히 맛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는 쓴 맛에 대한 거부감이 적지 않다.
'온유로케어 황제루틴 발효 침향 이뮨'은 이 같은 점에 착안해 침향을 끓이고 발효시켜 액상형으로 만들었다. 액상형인 만큼 흡수율도 좋다.
이 제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침향 액상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B12까지 정제로 함께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보기 힘든 한방과 양방이 만난 제품이다. 발효침향다당체복합물 1만 3000㎎, 비타민B12 2000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으며, 녹용, 인삼열매, 산수유열매 등도 부원료로 배합했다. 한방약을 먹고 싶었지만 쓴 맛 때문에 주저했거나, 한약과 양약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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