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서울아산병원 남순열 교수 영입

이미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남순열 교수는 10월부터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두경부센터장을 맡아 진료를 개시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공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9일 두경부암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남순열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남 교수는 10월부터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두경부센터장을 맡아 진료를 개시한다.

남순열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두경부암센터 소장, 그리고 울산의대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자문교수로 일했다.

대외 활동 경력으로는 대한음성언어학회 이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 등이 있다. 또 국내외 주요 의학 학술지에 340편에 달하는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남순열 교수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두경부센터장을 맡아 두경부 질환, 음성질환, 목질환, 갑상선암, 후두암, 구강암, 침샘종양 등의 진료분야를 책임지게 된다.

두경부 질환은 뇌와 눈을 제외한 얼굴과 목 부위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는 데, 2010년대 이후 갑상선암, 후두암 등 두경부암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