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국회 차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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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영 의원실
중증 당뇨병 환자의 관리 환경과 삶의 질을 본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된다.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했다. 16개 당뇨병 전문가 단체가 공동참여했다.

1형 당뇨병, 임신당뇨병, 인슐린 의존성 2형 당뇨병 등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당뇨병은 만성질환인 경증 2형 당뇨병과는 발생기전, 위험성, 관리 방법 등이 전혀 다른 질병이다. 관리가 훨씬 어렵고, 발생 연령도 영유아, 청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당뇨병은 기존의 만성질환 위주 관리 시스템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워, 별도의 맞춤형 솔루션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주영 의원은 “당뇨병을 겪는 환자들의 고통에 비해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권역별 당뇨병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참여한 16개 당뇨병 전문가 단체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당뇨병교육영양사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약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보건교사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보건교육포럼 ▲(사)한국당뇨병관리 전문가협회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