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건국대병원 병리과 이승은 교수가 제 16회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임상분야)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는 국내 여섯 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에 참여해 제 1저자(교신저자 최윤라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지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NTRK 융합 유전자 검출을 위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플랫폼 비교를 통한 최적화된 방법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융합 유전자는 두 개의 독립적인 유전자가 병치되거나 결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하이브리드 유전자다. NTRK 융합 유전자는 NTRK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와 융합될 때, 비정상적인 TRK 단백질을 생성한다. 이 변이된 TRK 단백질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분열을 촉진함으로써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 표적치료제인 TRK 억제제가 개발돼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NTRK 융합 유전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암에서는 약 1% 미만으로 유병률이 높지 않지만, 정확하게 진단할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이승은 교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 종에서 발생하는 NTRK 융합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변이를 가진 환자들에게 정확한 표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 NTRK 변이 파악 정밀도를 높여 대상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 받는다.
이승은 교수는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을 통한 비교 연구로 NTRK 융합 유전자를 검출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맞춤 항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암 환자 맞춤 치료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정밀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 논문은 대한암학회 공식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
이승은 교수는 국내 여섯 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에 참여해 제 1저자(교신저자 최윤라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지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NTRK 융합 유전자 검출을 위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플랫폼 비교를 통한 최적화된 방법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융합 유전자는 두 개의 독립적인 유전자가 병치되거나 결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하이브리드 유전자다. NTRK 융합 유전자는 NTRK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와 융합될 때, 비정상적인 TRK 단백질을 생성한다. 이 변이된 TRK 단백질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분열을 촉진함으로써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 표적치료제인 TRK 억제제가 개발돼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NTRK 융합 유전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암에서는 약 1% 미만으로 유병률이 높지 않지만, 정확하게 진단할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이승은 교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 종에서 발생하는 NTRK 융합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변이를 가진 환자들에게 정확한 표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 NTRK 변이 파악 정밀도를 높여 대상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 받는다.
이승은 교수는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을 통한 비교 연구로 NTRK 융합 유전자를 검출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맞춤 항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암 환자 맞춤 치료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정밀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 논문은 대한암학회 공식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