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펫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성분 정제형 동물용의약품 ‘유디씨에이정’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디씨에이정은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로, UDCA가 주성분이다.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포함되어 있다. 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과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의 체중(kg)당 10~15mg씩 하루 1~2회 경구 투여하면 된다.
앞서 유디씨에이정은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급성·만성간염 ▲간종창 ▲지방간 ▲황달 예방·치료 ▲담즙 분비 부전 개선 등에 대한 간 기능 개선·치료에 도움을 주는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제품에 함유된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간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돕고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도 보호한다. 전세계 UDCA 원료의 25%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대웅바이오의 고순도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유디씨에이정은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로, UDCA가 주성분이다.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mg이 포함되어 있다. 반려동물이 쉽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츄어블 형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과 단독 복용 기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의 체중(kg)당 10~15mg씩 하루 1~2회 경구 투여하면 된다.
앞서 유디씨에이정은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급성·만성간염 ▲간종창 ▲지방간 ▲황달 예방·치료 ▲담즙 분비 부전 개선 등에 대한 간 기능 개선·치료에 도움을 주는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제품에 함유된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간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돕고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도 보호한다. 전세계 UDCA 원료의 25%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대웅바이오의 고순도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대웅펫은 유디씨에이정을 통해 간담도 질환을 겪고 있는 환견과 환묘의 간 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유디씨에이정은 출시 전부터 대웅제약 핵심 브랜드의 인의약품을 동물용으로 출시되는 것에 대해 업계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를 위해 2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와 임상수의사들의 자문을 받아 반영했고, 각 병원 수요에 따라 조제하거나 알약으로 단독 처방도 가능하도록 기호성을 높인 츄어블 정제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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